기업가에게] 카피라이팅은 필요 없다, 필요하지 않다

카피라이팅은 필요 없다

안녕하세요, 후지이 다케시입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내용은 '카피라이팅은 기업가에게 필요한가'라는 주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피라이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입니다.

카피라이팅이 없어도 팔린다

이번 본론인 '카피라이팅은 필요 없다'는 과격한 메시지는 카피라이터를 적으로 돌리는 것 같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막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단계에서는 카피라이팅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시기 문제입니다.

제 고객 중에는 1회 30만 원짜리 카피라이팅 고액 세미나에 참여한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제로 단계에서 '카피라이팅 세미나에 참여해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업가는 "먼저 팔아라"

카피라이팅 자체가 불모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직업도 수요가 있고, 성립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창업자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카피라이팅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판매'를 해야 한다. 고도의 마케팅도, 고가의 도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다.

먼저 판매하는 단계입니다. 잘못하면 카피라이팅이라는 개별적인 스킬을 훈련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그것은 '더 효과적으로 팔기' 단계에서 필요합니다.

우선 제로에서 1이 되기 위해서는 '판매'에 충실해야 합니다.

카피라이팅은 기초만 배우자

그렇다면 카피라이팅은 아예 배워서는 안 되는 것일까?

창업 초기에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카피라이팅을 배운다면 기초적인 지식만 익혀두면 됩니다.

카피라이팅의 기본은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 가지 NOT'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카피라이팅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개념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향해 글을 쓸 때, 이 '3가지 NOT'을 의식하고 써야 합니다.

  • Not Read(읽지 않음)
  • Not Believe(믿지 않음)
  • Not Act(행동하지 않음)

독자는 당신의 글을 읽지 않는다. 읽어도 믿어주지 않는다. 믿어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이를 전제로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3 NOT는 낡은 것'이라고 하며, 4 NOT, 5 NOT 등이 추가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이 세 가지 Not이라는 개념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모든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카피라이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실제 대면 영업이나 웨비나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카피라이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계에서 카피라이팅을 깊이 있게 배우지 마세요. 기본만 이해하면 됩니다.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기업가일 것이다. 카피라이팅은 기본만 잘하면 충분하다.

기업가는 불필요한 공부를 하지 마라

카피라이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영업. 이 기술도 매우 심오한 기술입니다.

세일즈에 있어서도 대면 세일즈와 온라인 세일즈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판매 흐름(순서)의 구성이나 클로징 기술 등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영업에 대한 지식을 모두 입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미 알고 계시죠? 모든 기술에서 '한 가지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파는 것'에 집중하세요. 배우고 싶다면 기본만 잘 익혀도 충분합니다.

기본만 하면 됩니다. 실제로 비즈니스에서 첫 번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만 입력하세요.

필요한 시점에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돈'은 매우 중요하다

서두에서 소개한 30만 원의 수강료를 내고 고가의 카피라이팅 세미나에 참석했던 클라이언트를 기억하시나요?

애초에 생각해보면, 30만 엔이라는 금액은 창업 초기에는 '매우 큰 자금'이다.

연매출 10억 원 규모의 회사와 달리, 연매출 0원 상태의 창업 초기에는 이 30만 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성숙한 사업이라면 '30만 원의 비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 초기의 30만 원은 상당한 금액이잖아요.

그 30만 원을 카피라이팅 훈련에 투자하는 것보다 광고비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매출과 직결되며, 페이스북 광고든, 리스팅이든, 트위터 광고든 광고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합니다.

결론】기업가에게 카피라이팅은 필요 없다

이번 주제를 되짚어보자. '카피라이팅은 필요 없다'

이 메시지는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기업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카피라이팅은 깊게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보다 팔아주세요. 성과를 내세요.

한 가지 기술을 더 깊이 배우기보다는 지금 이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 지식을 필요한 만큼만 모으면 된다. 그리고 비즈니스의 성장에 맞춰 배우면 되니까요.

카피라이팅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경영자, 개인사업자에게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클라이언트가 훌륭한 마케터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경영자, 기업가들이 마케팅을 비즈니스에 접목하고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마케팅 지식을 습득하고, 검증하고 가르치는 것이 제 일입니다. 마케팅은 상당히 폭이 넓고 깊어요. 그걸 다 익히려고 하면 비즈니스가 소홀해져요. 사업을 할 시간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저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훔쳐서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카피라이팅을 잘하는 것이 카피라이터의 일이다.

디지털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디지털 마케터의 일이다.

'떡은 떡장수'라는 말이 있듯이, 창업자는 우선 판매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카피라이팅은 필요한 부분만 훔치면 됩니다.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또 카피라이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블로그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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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없이 이 주제의 의미가 전달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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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다케시
전 세계 웹 마케팅 리소스를 매초마다 찾아다니는 괴짜. 개인사업자, 선구적인 기업가들을 위해 비정기적으로 블로그도 쓰고 있습니다. 정보 수집과 검증에 바빠서 돈 버는 것과 정보 전달은 여가시간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