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후지이 괜찮습니다.
2013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방 댓글이 여러 번 달렸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시작한 저희 블로그에도 드디어 비방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비방 댓글을 쓴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거로서의비방 댓글에 대한 대책과 대처 방법을 설명합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에 비방 댓글이 올라왔다.
일주일 전 낮 11시에 저희 약소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런 마니아적인 블로그에 댓글이 왔구나'라고 흥분하며 살펴봤다,
과격하네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본 블로그는 국내외 마케팅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수익화 목적이 아닌, 개인이 마케팅 정보 아웃풋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휴를 통해 한탕을 하겠다는 심산으로 운영하지는 않는다.
일부 도구는 제휴를 통해 소개하고 있지만, '뭐, 필요하면 구매하면 되지 않겠어? 정도의 마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라지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댓글을 쓸 정도면 그만큼 제휴사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아웃풋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적어도 마케팅 마니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넷 비방 실태
블로그뿐만 아니라 SNS,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는 밤낮으로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
여자 프로레슬러가 SNS 비방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는 구글 리뷰에 '고압적이다', '친절하지 않다', '비꼬는 것 같다' 등 마음대로 쓰여 있습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한 이비인후과입니다.
아무리 성실하게 해도 쓰여지는 거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이야기죠.
아무리 정성을 다해 영업을 해도 나쁜 소문이나 불합리한 클레임은 있기 마련이다.
명예훼손의 기준은?
여기서 생각해보고 싶다. 비방이란 무엇인가.
- 비방(誹謗)...타인을 비방하거나 헐뜯는 행위
- 비방... 근거 없는 욕설로 명예를 훼손하는 것
이렇게근거도 없는 내용을 퍼붓거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하는 것.이것이 비방의 정의입니다.
사실 명예훼손은 법률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입니다. 법적으로는 명예훼손이나 신용훼손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블로그에 비방 댓글이 달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방법은 두 가지다.첫째는 법적으로 대처하는 것. 둘째는 무시하는 것(관여하지 않는 것).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먼저 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비방 댓글을 법적으로 고소하는 경우
만약 블로그에 올라온 비방 댓글을 고소할 경우,누가 그 댓글을 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정보공개청구를 한 본인의 신원을 밝힙니다.
이쯤 되면 많은 블로거들이 '아, 꽤나 귀찮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원이 밝혀지면 피해자인 본인이 명예훼손이나 신용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법적 조치를 취하려면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 흐름입니다.
다만, 생각해 볼 점은"비용"입니다. 돈입니다.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든, 소송을 하든 돈이 들어갑니다. 노력도 많이 들죠. 그래서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포기합니다.
꼭 법적으로 대응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블로거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두 번째를 추천합니다.
비방 댓글에 관여하지 않는다・무시한다.
시간은 유한하다. 블로그에 작성된익명의 비방 댓글에 관여하는 시간이 아깝다!입니다. 관여하는 시간은 손실일 뿐입니다.
애초에 저는 익명&실체 불명의 댓글은 1㎎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명 노출이 두려워 안전지대에서 돌팔매질만 할 수 있는 소심한 사람일 뿐입니다.
내가 의견을 듣는 것은,자신의 고객만입니다. 실제로 이익을 주는 사람의 의견은 듣습니다.
저는 번역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고객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피드백에 최대한 귀를 기울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의견은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SNS 상에서 명백히 관여해서는 안 되는 지뢰 계정에는 접근도 하지 않는다.
SNS에서 관여하지 말아야 할 계정의 특징들
예를 들어, 트위터(트위터)에서는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관여해서는 안 되는 계정도 많이 존재합니다.
- 초기 아이콘
- 동물 아이콘
- 일러스트 아이콘
- 초기 ID
- 마에자와 씨의 돈 나눠주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콜라, 패밀리치킨, 경품 관련 트윗을 리트윗하고 있다.
- 남을 질투하고 공격적인 트윗만 한다.
이런 계정과는 관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익명, 초기 아이콘은 관여하는 만큼 소모된다.
혹독한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방당할 위험은 줄여야 한다.
실명 계정으로 공격적인 경우
반대로 SNS에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아이콘으로 삼고 실명으로 공격하는 사용자도 있다.
신분을 밝히고 공격하는 유형은 '진짜' 위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여하지 마세요. 생명의 위험도 있습니다.
동시에 지성을 버리고 감정으로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과는 안타깝게도 대화조차 성립되지 않는다. 이것은 슬픈 사실입니다.
상대방을 구분하는 것은,비방 댓글에 대한 가장 큰 대책입니다. 블로거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블로그에 비방 댓글을 달았을 때 대처 방법
이 시대이기에 기억하세요. 비즈니스에 대한 나쁜 입소문, 비방이 나오면 먼저스스로 '정신 상태'를 분석해 보세요.
게임의 HP(체력) 바처럼 시각화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 상태를 어느 정도라도 분석하는 것이죠.
만약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면 도망치거나 무시한다. 그러면 괜찮아요. 나는 비방 댓글이 대충 봐도 정당성이 없으면 그냥 내버려둔다.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인터넷 비방에 대한 방어술입니다. 이 인터넷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려면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화면 너머에 있는 상대방의도덕, 윤리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버리세요.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대로 비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에게 도덕성을 기대하면 자신이 죽는다.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나의프로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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